유머 법정스님의 말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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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의 척도는 필요한 것을
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가에 있지 않다.
불필요한 것을 얼마나 벗어나 있는가에 있다.
홀가분한 마음, 여기에 행복의 척도가 있다.
남보다 적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
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이야말로
삶을 살 줄 아는 사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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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.
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무소유는 아니다.
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
불필요한 것을 같지 않는다는 뜻이다.
우리는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
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.
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유보다 값지고 고귀하다.
소극적인 생활태도가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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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가 필요할 때 둘을 가지려 하지 말라.
둘을 갖게 되면 그 하나마저 잃게 된다.
모자랄까봐 미리 걱정하는 그 마음이 바로 모자람이다.
그것이 가난이고 결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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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
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그만큼 부자유해지는 것이다.
우리가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들의 정신은
그만큼 부담스러우며 이웃에게
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일으킨다.
적게 가질수록 우리는 더 사랑할 수 있다.
어느 날엔가는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
다 버릴 우리 처지가 아닌가.
누가 소비를 미덕이라 했는가.
지나친 소비는 악덕임을 명심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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